자신 있게 추천하는 오징어 요리 레시피가 되겠습니다간단하고 완전 맛있어요. 강추입니다.
할로윈 파티를 했던 날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오징어 요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맛있는 갑오징어 요리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 꽁치구이가 되겠습니다
조금 탄 것 같은데 껍질을 까서 먹으면 되니까요.
저 생선은 당일 어느 주니어에게 생선의 맛을 가르쳐줬다는 추억에피소드1
시골집 마당에 불을 붙여 캠프모드가 시작되면 먼저 고구마는 은박지에 싸서 무심하게 화로 어딘가에서 익혀주세요.
구석구석 잘 던져놨어요.
정성을 다해 숯불구이가 잘 들어간 양념삼겹살이 되겠습니다.
겉은 바삭한 촉감으로 밥도둑모드를 완벽하게 ON시켰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최강 오징어 요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말씀드렸듯이 정말 간단하고 확실히 맛있습니다
다른 게 하나도 없고 오징어를 두툼한 포일로 몇 바퀴 감싸 주는 게 전부예요.
사실 제가 요리를 아주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뿜뿜 넘치는 이유는
재료 기반형 요리를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ㅎㅎㅎ
재료가 맛있기 때문에 신기한 시도를 하지 않으면 재료 자체가 맛있고, 절대로 맛있습니다.
호일로 몇 바퀴를 잘 감싸고 있기 때문에 호일 안에서 오징어 자체 육즙만으로 완벽하게 익습니다
굽는지 찌는지 구분하기조차 애매한 완벽한 조리법의 조리법 낚시꾼의 레시피입니다.
대충 이쯤에서 양념 삼겹살 비비듯 구워내면 대충 그렇게 돼서 다들 오징어 익는 향에 언제 맛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징어가 들어있는 호일을 집게로 들어올렸을 때 느낌이… 좀 가벼운 것 같으면 잘 구워졌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좀 탄 거 아닌가 했는데 잘 탄 거예요
오징어 요리가 완성된 상태입니다호일로 감싸 숯불 위에서 부스럭거리며 굴렸을 뿐이지만 위 사진처럼 깔끔하게 익었습니다.
두툼한 호일을 준비해서 아낌없이 감싸주시면
세상의 맛있는 오징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주얼이 아름다워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쫄깃쫄깃한 씹히는 맛 모두 완벽했어요.
갑오징어 요리는 이 구이와 찜이 병행한 호일구이로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먹기 전에 손질도 안 해도 되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지 가끔 방향을 바꾸면 돼요.
잘 익은 오징어 요리 젓가락으로 들어보니까 탱글탱글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바닥에 떨어뜨리면 테니스공처럼 튀지 않을까요? 생각할수록 마음에 들게 탔죠.
맛은 눈으로 본 그대로에요.씹는 맛이 완벽하게 살아있는 맛이 대단합니다
이거 집에서도 포일만 있으면 구울 수 있을 것 같은데…연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도전해 봐야겠어요.
오징어구이 vs 양념삼겹구이맛 당신의 선택은?
숯불이 잘 안정화시켜서
소시지와 버섯을 구워보는 맛은 말할 것도 없고
버섯이 익는 향기에
자연스럽게 라면에 대한 욕구가.. 버섯 소시지가 익은 용기 위에 그대로 눈에 띄는 라면을 넣고 끓여봅시다
라면이 끓기를 기다리는 사이에 군고구마가 다 됐네요.
군고구마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아요?그냥 먹으면 이가 빠질 것 같아.고수로 푸짐하게 떠먹는 주니어 맛 잘알고있어
라면을 끓여보니까 캠핑 요리를 준비하면서 남은 재료들을 몇 개 같이 넣고 끓여줬어요.
버섯도 굴도
우연히 탄생한 할로윈 캠핑 파티의 묘미 버섯굴라면.
맛은 말할 것도 없죠?ㅎㅎ
시골라이프가 행복한 사이에 이렇게 반가운 손님도 만날 수 있다는 거…
추워지기 전에 개구리와의 소개팅도 하나의 추억이네요.
무심코 바비큐장에서 익던 고구마는 이제 개봉해서 집에 가는 사람에게 하나씩 가져가세요
맛은 집에서 보는데 집에서 먹으면 더 달지만
밖에서 먹는 맛보다는 3.141592% 부족하다는 것.
할로윈 파티는 시골 마당에서 가벼운 캠핑으로 즐겁고 행복하고 배부르게 끝났습니다
지금도 오징어 요리의 맛이 잔잔하게 입안에 감도는 느낌입니다.
갑자기 분위기 전환
알찬 결실을 맺는 2021년이 되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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