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옥수수 먹어도 돼요? 네, 먹어도 돼요 옥수수는 곡물류예요.야채가 아닙니다.
강원도이기 때문에 옥수수도 감자도 고구마도 구하기 쉽고 맛있는 것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농사를 못 짓는 사람이지만 매년 고구마와 옥수수는 심어 먹는데 저번에 포스팅했듯이 올해는 새들이 다 먹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지인들한테 맛있는 강원도 찹쌀옥수수를 저희도 먹고 강아지한테도 주려고 샀어요.푹신푹신한 것으로 밭에서 오자마자 껍질 벗기기도 삶지만 옥수수만 넣고 쪄요.아무것도 안 넣고 삶아도 맛있어요.
늘 하던 얘기지만 풍산견 무당으로 태어난 소심한 ‘우리’는 아기를 다루듯 돌봐줍니다.
”우리집 너는 소중하니까” 엄마가 알갱이를 뜯어줍니다.
우리 집 큰 강아지 ‘리치’ 아줌마는 다이어트 해야 하니까 조금만 먹자~ 우리 아이들은 알갱이만 잘 뜯어먹어요.
옥수수는 사실 한여름에 먹는 것보다 여름이 되기 전에 수확하는 거랑 서리가 오기 전에 수확하는 게 제일 맛있어요.물론 한여름에 나오는 것보다 싸지는 않아요.원래 흔할 때보다 귀할 때 먹는 게 더 맛있는 법이에요.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강아지 옥수수 먹여도 되나요?생옥수수는 안 돼요.설탕, 소금, 뉴슈가 등을 넣고 삶은 것도 안 돼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똥에 도움이 됩니다.
토코페롤 함유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옥수수 먹여도 되나요?생옥수수는 안 돼요.설탕, 소금, 뉴슈가 등을 넣고 삶은 것도 안 돼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똥에 도움이 됩니다.
토코페롤 함유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옥수수에는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멜라토닌 이외에도 아미노산 리놀렌산 오메가6 지방산 비타민E 등 좋은 것들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충치예방: 베티시트콜레스테롤이 충치예방으로 구강건강에 좋습니다.
사람들도 옥수수 삶은 물이 충치 예방에 좋다고 대나무를 삶아 먹거나 수염차를 마시거나 음료로 나오는 것도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도 동물도 옥수수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아니라는 건 아시죠? 똥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옥수수를 먹은 다음날이면 ~~나머지는 상상에 맡길게요~~그런걸 봐도 알수있듯이 옥수수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아닙니다.
옥수수는 차가운 성질입니다.
사람도 강아지도 적당히 먹여줘야 문제가 있어요.많이 먹으면 구토, 설사 등 화장실만 드나들게 되고 제 반려견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알갱이가 그대로 나오는 걸 보면 탄수화물이나 식이섬유만 몸속으로 흡수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이것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해 제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을 급여 후에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6시간 이상 상태 확인 이상 없으면 급여하셔도 됩니다.
콘스타는 주지 않고 푹 삶은 콘만 줍니다.
당연히 소금이나 설탕이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인공적으로 가미된 팝콘 과자 캔에 든 것은 주면 안 됩니다.
처음에 소량씩 주고 먹는 것을 보시고 상태도 파악해 주시면 됩니다.
옥수수 껍질이나 줄기, 수염은 안 돼요. 너무 과하지 않게 주시는 게 좋을 거예요.대형견 아이들인데 주는 양보죠?크지 않은 1개 크기의 옥수수를 4등분해서 잘랐습니다.
너무 익어서 딱딱한 게 아니라 적당히 익은 거예요.곡물 알레르기가 있는 개는 급여하지 않고 간식으로 주되 소량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같은 대형견은 비교적 아프거나 병에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화학적으로 만든 사료만 먹이거나 하나만 먹이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1일 2산책 필수 다양한 간식과 생식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챙깁니다.
강아지 옥수수 먹여도 되나요?네, 저희 아이들은 가끔 줘요.물론 대량은 아니고 너무 딱딱한 것도 아니고 그래도 잘 씹어 먹을 수 있는 것을 주면 큰 아이들은 알갱이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고 막내 솔이는 가끔 나옵니다.
푹 끓인 것으로 한두 알씩 간식으로 드시는 것은 괜찮지만 땅콩과 마찬가지로 많이 먹게 되면 비만이나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내 아이들은 보호자인 내가 가장 잘 알 수 있어요.애견에 맞게 급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푹 끓인 것으로 한두 알씩 간식으로 드시는 것은 괜찮지만 땅콩과 마찬가지로 많이 먹게 되면 비만이나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내 아이들은 보호자인 내가 가장 잘 알 수 있어요.애견에 맞게 급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