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결말=이길리스 드라마의 결말

설마 했는데 결말이 똑같네전체 스토리가 영국 드라마랑 똑같아서 혹시나 했는데.

사라진 춘영의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 영국 드라마의 결말과 같은

물론 영도는 시즌제이긴 하지만…

 

결말을 좀 바꿔도 되는데… 애가 집을 나갔는데… 밥 먹고 자고 일한다고?지금까지 준영에게 매달렸던 아빠 엄마치고는… 반성한다고 본인들이 열심히 안 찾는 거라고 해도 이건 이해가 안 가… 게다가 미성년자여서 어디에도 연고가 없을 텐데… 그냥 휴게소나 청소년 센터 같은 데서 보내는 걸 보여주고 시간을 갖는 걸로 나오는 거야.그걸 기다리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한국 정서에 더 맞지 않았을 것 같아.

아무튼 저희는 원작의 결말이 났습니다이거라면 할말이 없어

아쉽지만…지금까지 불어본 적이 있어서…

마지막 회 #김희애 옷이 또 너무 예뻐 언니 원피스 어디 거예요?찾으니까wwwwwwwwwwwwwwwww.

 

 

예뻐서 뒤에까지 캡처했어 준영이 은근슬쩍 들어오네~ 어디 있었어?

 

 

뜨끔하면 안 되는데 뜨끔해 왜 #이태오만 몰락해ㅠㅠ답답한 마지막을 보여줬어 #박해준 배우 잠시 이태오라고 불리다가 사실 둡 김희애는 그냥 김희애인데..

지나가는 두 사람

우와 더 젊은 여자랑 재혼한 것 같은 재혁이야이게 뭐야? 케이크만 보고 끝내자…끝까지 욕먹네

 

도서관 #요다경커피한잔하세요~~~~

제니라는 애가 있는 엄마거든요

여다경은 부릉녀라는 타이틀도 없이 산을 떠나 꿈을 향해 달려간다.

너무 심한거 아냐;;; 집안에 돈이 있어서 아빠의 힘이 좋으니까…..솔직히 얘 결말이 제일 맘에 안들어;;요다경이도 이태오처럼 고통받아야해…

제니야 빨리 커서 속상해.http://naver.me 부부의 세계 | 집 나간 준영(전진서)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선우(김희애) 단지 선우가 할 수 있는 일은 자리를 지키는 것뿐… 하루하루를 견디다 보면 어쩌면 구원처럼 찾아와 줄지도 모른다고 갑자기 울리는 현관소리에 홀린 듯 바라보는 선우.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aver.me 엔딩을 보면 16번을 다봤어요안녕#부부의세계결혼,이혼,자녀관계에대해다시한번생각하는드라마였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미혼의 입장에서는 왜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한 이혼이 당사자가 아닌 아내와 자녀들이 고통받고 상처를 받을 수 있는지.중간중간에 슬픈 부분이 많았죠.배우분들 수고하셨습니다김희애 이태오가 아니라니, 박해준 이제 부릉녀는 벗읍시다 한소희 배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