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카페] 커피와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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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브런치 메뉴가 추가되었다는 현수막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커피와 느티나무

예전에 왔을 때
부드럽고 진한 커피, 질이 다른 팥*을 넣은 팥빙수, 으깬 팥을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에서 만든 팥처럼

오전 11시가 조금 넘었지만 가게는 열려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2개를 골랐다.


(둘 다 유기농)
크랩 치아바타 그리고 밀가루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
+ 아메리카노 2컵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크랩 치아바타
우선 게가 너무 많고 빵은 물론 훌륭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좋은 식감
(저는 두입 먹었습니다)
빵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빵은

우리밀 프렌치 토스트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 부담스럽지 않다.

커피는 은은한 향 + 부드러움 + 풍부한 맛

다행히 남은 창가에서 바라본 산책로


우리는 몇 시간 동안 이야기했습니다.


분위기를 느끼며 기분 좋게 떠났습니다.


(카카오바이크와 커플사이클링~)



성복동에 오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