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스트랩 디자인에 반하다

애플워치를 구매한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스트랩에 관심을 갖게 된다.

손목에 매일 차고 다니는 제품이다 보니 데일리룩에 어울릴만한 것들을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본인도 얼마 전 애플워치 스트랩에 관심을 갖고 보다가 ‘보드’라는 브랜드를 보게 됐다.

그중 오늘 소개할 제품은 흑단향이라는 원목으로 만들어진 만큼 그 퀄리티가 남다르다.

보우드가 출시한 제품은 호두, 지브라, 흑단향나무 세 가지다.

단순히 이름만 다른 것이 아니라 각 나뭇결, 색상 등 모두 다르므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나무로 만든 제품의 경우 물과 충격에 취약하다.

그러나 VOWOOD로 출시한 제품은 생활방수가 되기 때문에 부식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흑단 향나무 외에도 모두 나무로 제작돼 퀄리티가 남다르다.

이 정도면 선물로 준비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

뿐만 아니라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 덕분에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다.

우드타입이라 독특하면서도 무난함을 보여주고 있다.

나무로 만든 만큼 무게가 가벼워 부담이 적다.

그리고 가볍지만 하드우드로 제작돼 내구성도 뛰어나다.

이는 부식되지 않도록 오일막을 얇게 코팅했기 때문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색될 확률이 적다.

시간으로 인한 부식은 그 멋을 더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각인을 무료로 새겨준다는 점이다.

영문, 한글, 한자, 특수문자까지 최대 10까지 가능해 세계 어디에도 없는 자신만의 애플워치 스트랩을 가질 수 있다.

만약 각인이 좀 더 선명해지길 원한다면 글자 수를 짧게 정하면 된다.

이 부분만 주의하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원목을 선별해 수입하는 과정부터 재단, 조립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제작기간이 상당히 길다.

그럼에도 특별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그 가치는 충분하다.

이런 점에서 후기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남녀노소 누구나 잘 어울리는 것이고 다양한 패션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색상이 블랙이라 지루하지 않고 PC 베젤을 무료로 증정한다.

여기에 워치밴드 현재 론칭 1주년으로 EVENT를 진행 중이라고 하니 이번 기회에 하나쯤 준비해 두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색상, 퀄리티, 내구성 등 무엇을 생각해도 훌륭한 VOWOOD 애플워치 스트랩.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라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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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