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중의 핵심 사업은 리튬이온 2차 전지(배터리) 소재 생산에 필요한 열처리 장비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열처리 공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업체 아스프로(ASPLO) 많은 산업과 2차 전지 열처리 장비업체 원중 하나스팩 19호의 청약 일정이 겹쳐져 있습니다.
게다가 하루 지난 청약 일정에 시유테크가 청약 대기 중이고 개미들의 자금 활용 계획을 잘 세워야 하는 상황에서 고민이 커진 IPO 일정이죠.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기업 #원준 #원준청약 #2차전지업체청약
기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모청약 기대주, 원준출처 아이뉴스24
◆’원중’ 2차 전지 열처리 장비업체… 독보적 기술 경쟁력
“2차 전지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상용화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SNE리서치가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관련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21.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원준의 경쟁력은 이 시장에서 중요한 소재 공정인 소성 단계에서 사용되는 소성로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원준은 공정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인 RHK 소성로와 PK 소성로의 설비 설계를 100% 국산화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외 경쟁사 대비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60대가 넘는 RHK 양산로 납품 실적을 가지는 등 기술 성숙도 단계에 돌입하였습니다.
원준은 현재 실적 면에서 양극재 생산 장비와 솔루션 제공에 집중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음극재 관련 장비 수주 매출도 발생할 예정입니다.
전고체 배터리도 2020년에 해외 고객사에 파일럿 규모의 전고체용 열처리 장비를 개발하여 납품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원준은 앞서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1,464.1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된 공모가는 6만5천원입니다.
수요예측 참여 투자자 중 83%가 희망밴드(5만2천~6만원)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한 점을 반영하여 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최종 공모가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스프로는 사상 최대 수요 예측을 기록했지만 공모가 확정될 때까지 주목을 받은 기업은 원준이었습니다.
해당 기업 주가의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확정 공모가 대비 할인율이 높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 대한 균등배분은 0-1주, 비례배분은 6,500만원당 1주 예상이니 얼마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지…
오늘 청약 첫날, 아스프로와 원중간의 경쟁률 확인은 물론 내일 마지막까지 신경전이 치열할 것으로 생각되오니 끝까지 청약배분에 골머리를 앓아주시기 바랍니다.
주관사 NH투자증권 공모가 65,000원의 최소 청약 10주 325,000원 온라인 청약 한도 10,000주 325,000,000원의 청약 가능한 계좌만 있으면 3.25억의 청약이 가능합니다.
내일 청약 마감되는 아스프로, 원준 그리고 하나스펙 19호의 하루 늦은 청약 기업 씨유테크까지 4개 청약 종목 배분을 전략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합니다.
바쁜 공모주 청약시장, 2차 전지/반도체 등 많은 관련 부품업체들의 청약으로 성공적인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