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지? 강아지를 잡아야 하는 거마동석 특유의 상큼한 액션을 다시 살펴본다.
◆ 제목 : 범죄도시 2 ◆ 장르 : 범죄, 액션
◆ 감독: 이상용 ◆ 배급:ABO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작:빅펀치픽처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22년 5월 18일 ◆ 상영등급 : 15세 관람가 ◆ 상영시간 : 105분 ◆ 등장인물 :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남문철, 박지영 <영화 <범죄도시 2> 메인 예고편>
<영화 <범죄도시2> 강력계 컴백 예고편>
지난 2017년 ‘범죄도시1’ 이후 두 번째 이야기
범죄도시1은 마동석을 기획하고 10년 넘게 친구 사이였던 <강윤성> 감독의 입봉적으로 연출한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상큼한 액션과 박력이 돋보이는 액션 영화였습니다.
범죄도시1의 내용은 2004년 하얼빈을 넘어 한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실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돼 간결하고 파워풀한 액션으로 터무니없이 흥행한 영화이기도 했지만, ‘마동석’ 배우를 가장 알아준 작품이 아닐까 싶어 아이돌 출신의 과거가 아득히 보이지 않는 범죄도시1의 빌런 ‘장첸’의 액션 투혼을 보여준 ‘윤계상’ 삭발과 연기력의 연금술로 인생이 바꿔버린 ‘진성규’ 집착에 가까운 메소드 연기를 보여준 모든 배우들이 나왔다.
지난 2017년 10월경 개봉한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1’은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진실의 방에’, ‘혼자 왔니’, ‘아직 싱글이다’ 등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을 대중에게 알리는 중요한 작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이하게 ‘범죄도시1’은 강윤성 감독이 맡았는데, 그 당시 조연출로 함께한 ‘이상용’ 조연출이 ‘범죄도시2’의 감독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1’ 강력계 출연자 대부분이 함께 촬영을 했고, 윤계상의 장첸도 사상 최고의 악역이었지만 새로운 적 ‘손석구’까지 참여해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며 범죄도시1의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후 모습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범죄도시2’가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몇몇 평론가는 ‘믿고 보는 마동석’ ‘역시 마블리’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시사회를 통해 몇몇 인플루언서, 영화인분들은 기립박수를 치는 등 영화의 완성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폭주기관차 ‘마동석’ 새로운 적 ‘손석구’ 줄거리가 이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정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 의아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혜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혜상’을 본격적으로 뒤쫓기 시작하지만… 나쁜 놈들을 잡는 데 국경은 없다.
마동석의 통쾌하고 뜨거운 남성미 가득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글로벌 공개 확정 K-문화 전 세계로!
대한민국 대표 액션으로 자리잡은 <범죄도시1> 후속작 <범죄도시2>가 개봉을 앞두고 북미,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등 132개국에 개봉을 확정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범죄도시1>의 성공적인 흥행과 스토리와 마블 <이터널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마동석’ 배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마이네임> <지옥> 등 K콘텐츠가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이번에 개봉할 <범죄도시2>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범죄도시 2>는 북미, 프랑스, 독일, 동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인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판매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높이고 있어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줄 전망이다.
오리지널 배우와 스태프 ‘범죄도시2’ 빌런 ‘손석구’
이번에 공개되는 <범죄도시2>는 전편에서 최강의 존재감을 보여줬던 강력반들이 다시 뭉쳐 돌아온다.
거침없는 행동으로 범죄자들을 제압한 ‘마석도'(마동석)를 필두로 유쾌한 호흡을 선보인 ‘정일만'(최귀화), 허동원, 하준 등 전편을 빛낸 숨은 강력반들이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또한 <범죄도시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수화 조장 ‘장이수’ 역의 박지환까지 더해져 전편을 넘나드는 강렬하고 유쾌한 호흡과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범죄도시 1>에는 장첸, <범죄도시 2>에는 강혜상, 빌런 <손석구>는 정말 깜짝 캐스팅이었는데요. 넷플릭스 <D>P> 임지섭 대위, 영화 ‘연애에 빠진 로맨스’의 박우리, 최근 핫한 ‘나의 해방일지’의 구씨 역으로 순식간에 하이 캐리어를 달성해버린 손석구가 메인빌런 강혜상으로 출연해 마석도와 시원한 액션을 보여준다.
어쨌든 전작들이 워낙 흥행에 성공해 전작 악역 ‘장첸’과 ‘강혜상’이 비교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지난 론칭쇼에서 “저 같아서 편하게 연기했다”며 입장을 밝혔고, 마동석은 손석구가 엄청난 액션을 보인다며 손석구 배우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목받는 조연, 미워할 수 없는 《장이수》
전작 ‘범죄도시1’ 장첸의 오른팔 두 사람의 존재감, 연기력이 압도적으로 강했지만 유쾌한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줄 ‘장이수’가 다시 출연한다.
여러 조직원과 등장했던 전작들에 비해 크게 작아진 모습과 이제는 손을 씻고 용역, 국제결혼사를 운영하는 인물로 나오는데 극중 초반에 <장이수> 캐릭터가 초반 캐리를 좀 하지 않을까 싶다.
금천서 강력반 멤버들은 정일만 반장에서 오동균 형사, 전편에서는 막내였지만 지금은 제법 모습을 보이는 강홍석 형사, 여기에 혈기왕성한 신입 김상훈 형사로 강력반 멤버들도 약간의 변화를 줬다.
장첸의 오른팔 두 명이 워낙 뛰어났기에 메인빌런 ‘강혜상’만으로 하드캐리가 될지, 아니면 아직 숨겨둔 캐릭터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강해상 VS 마석도, 2가지 시퀀스
강혜상, 마석도의 시원한 액션과 격돌이 보이는 파트는 크게 두 가지 정도 된다.
베트남에서 처음 맞서 한 빈집에서 격돌하는 시퀀스, 한국에서는 낮부터 추격 끝에 밤이 돼 버스 안에서 최종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버스 시퀀스가 떠오르는 영화가 노바디입니다.
조금 비슷한 점이 있어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다.
k- 범죄액션 프랜차이즈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맹활약
영화 범죄도시는 처음부터 기획할 당시 프랜차이즈를 염두에 두고 제작한 시리즈 작품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정체성 마동석이 직접 기회에 참여해 남다른 애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의 초석을 다졌다.
<범죄도시2>의 주요 스토리를 구상하던 중 ‘마석도가 해외로 나간다(?)’의 한때 아이디를 떠올린 마동석과 이상용 감독은 영화의 주요 배경이자 활동 범위를 베트남으로 확장시키며 세계관을 조금 확장시켰다.
여기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 범죄 사건을 자세히 조사해 스토리를 완성했고, 그 결과 <범죄도시2>는 전편에서 보여준 캐릭터, 넓은 세계관, 시원한 액션 등으로 볼거리와 재미를 만날 수 있다.
마동석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8편의 프랜차이즈를 예고했다.
마석 역시 형사를 중심으로 다른 사건과 악역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실제 사건,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
영화 ‘범죄도시2’는 ‘그것이 알고 싶다’, ‘코콤’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3~5명으로 구성된 그룹은 접근하기 쉽고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유로 한국인 여행객을 타깃으로 범행을 일삼았고,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최종 목적지인 자동차를 타게 한 뒤 순간 급변해 폭행, 협박, 금풍갈취 등을 일삼았다.
이처럼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작품 ‘범죄도시2’는 범죄도시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실제 일어난 범죄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있다.
마지막 영화 댓글.
전작이 워낙 성공한 작품이라 전작과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마동석의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더욱이 마동석의 명대사는 예고편부터 제법 재미있고 유쾌해 벌써부터 차기 명대사가 몇 개 보이기 시작한다.
전편은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내용인데, 이번 <범죄도시2>는 국격을 뛰어넘는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다시 뭉친 금천서강력반 팀의 추격 액션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줄 ‘전날만’ 반장까지 배우들과 제작진의 각고 노력 끝에 탄생한 다양한 액션을 보여줄 <범죄도시2>는 오는 5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s 컨디션 불량으로 일주일간 블로그 관리를 못했어요.(코로나19 확진)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블로그는 “영화, 맛집, 정보”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