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음식들? 오빠가 해

서로 아는 사이니까 집에서 밥을 해준다고 마음속으로는 뭐 하는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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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는데…

안 갔으면 평생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오빠 볶음밥에 오뎅볶음육알탕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

처음에는 음식을 사먹을때는 많이 안먹고 많이 못먹는다더니..(다이어트중이래..)

다리 다치면서 운동 올스톱 연애스타트…

오랜만의 집밥이라 그런지 볼륨이 부족했다?통통한 볶음밥이 아니라 조금 부드러운 밥이었지만 오히려 부드러운 밥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다.

오빠의 맛있는 요리솜씨 덕분에 집을 나갔던 식욕이 되돌아가 버리다니

집에 남은 가지와 수제 쏘스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감바스까지…!

나도 생각지 못한 음식인데 오빠는 머릿속에 다 들어있어고뇌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고…

오빠표 라볶이…

진짜 맛도 좋고

이건 레시피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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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 우스갯소리로 우리 헤어졌는데 내가 레시피 물어보면 알려주냐고 お お お お お お お お お お

그만큼 너무 맛있는 오빠표 라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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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가 남았으니까 뽑기에 볶음밥을 먹어도 배가 안불러서…

오빠가 후다닥 만들어준 브런치인데…

우린 저녁 후식으로..미안해..너무 잘먹어??♀️

비가 와서 형이 부추전에 콩나물국이랑 김치를 먹었는데

부추전도 맛있고 혼자 재료 손질해서 직접 구워주시니까

오빠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전을 부치고…다리 아파 난 앉아서 보고 있을게̑̑̑̑

미안, 고맙고 정말 맛있어요.????????

생일은 지났지만 오빠가 해준 미역국❤️

내 생일에 엄마도 미역국 안 끓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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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볶음도 10분만에 만드는 남친

처음에 요리해준다는 거 해봐도 얼마나 잘할까 싶었는데 식당 열면 진짜 대박날거야 우리☺️

요리는 형이 만들고 서빙은 내가 할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밤이 늦었어요교촌치킨의 기프티콘이 있기 때문에 기프티콘을 사용해!
오빠 김치볶음…

이것으로 밥 두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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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키우시는거 같아서 너무 맛있어ㅠㅠㅠㅠ

다음 날은 조금씩 남은 걸 둘이서 같이 나눠 먹고

김치볶음이 너무 맛있어? 새우도 추가로 오빠가 넣어주고?

쇼핑하고 왔다는 오빠..

떡볶이에 불고기, 갈치구이까지!

갈치구이는 담벼락에 그대로 오븐이 아닌 프라이팬에 굽기로!

갈치 살 발라주는 재미로 먹었고 떡볶이도 너무 맛있고?

춘장을 조금 넣어서 조금 다르게 표현했다는 떡볶이

오빠 킷푸

로제 스파게티

두 번째 볶음밥…❤️

이날도 많이 한 것 같은데…둘이 2.5인분은 먹는 것 같아!

미안해 오빠..조금 부족해…

부산 여행가서 만든 토마 토카프리제와 스테이크 ?

고추장이 별로면 못 살리는 라볶이!
그라듀 오랜만에 먹는 오빠표 라볶이라서 너무 맛있었어용?

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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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국물은 내가 만들었는데…양조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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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먹자고

파김치 사올 테니까 쉬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일하느라 피곤할 텐데 항상 너무 고맙고마워

오빠가 어제 말했지만 너의 맛이 내맛도 아니고 별로였다고 하는데.. 나는 맛있었어.하지만 추석에 속이 많이 더부룩하면서 그후로 음식을 먹는것이 조심스러우니까 과식하지 않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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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비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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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을 넣어서 콩비지브찌개가 됐는데

식당을 차리려고 할 정도로 너무 맛있는 오빠 음식

욕심쟁이겠지만 평생 옆에서 나를 위해 요리해 줬으면 좋겠어.

진짜 신랑감 1순위야눈이 높아서 문제야.??‍♀️

고마워, 오빠. 근데 오빠 김치볶음밥이랑 가지구이, 비지김치찌개… 아니야!
다 먹고 싶다…

다시 요리해 주세요.? 너무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