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 자동차
(주)컴시스 / 초소형 전기자동차
초소형 전기차: CEVO-CSE 삼성SDI 원통형 10.16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KAMSIS가 자체 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적용되어 배터리 잔량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CEVO-CSE의 주 이용 고객으로 다양한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지자체와 일반 기업, 개발업무를 수행하는 개인사업자로 보고 있다.
일반고객에게는근거리이동용으로활용도가높아질것으로예상
●불안한 오토바이 대신 초소형 전기차 수요 예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배달시장이 크게 성장했으며, 이 바퀴 시장도 함께 성장, 2018년 10만1,200대, 2019년 11만3.600대, 2020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사고건수는 △경찰청 자료사건 △2018년 1만7611건 △2020년 2만2256건으로 26.4% 증가
부상자수 2018년 2만1621명 2020년 2만7348명 26.4% 증가
배달업계에서 이륜차의 대안으로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2019년 11월, 우체국 배달원의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1000대 우선 도입(사고배달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노림)
국내 초소형 전기 자동차 회사
- 르노삼성자동차 – 세보모빌리티(캠시스) – 세미시스코 – 마스터전기차 – 태창모터스 – KST일렉트릭 – 디피고 – SNK모터스 – 우수TMN
르노삼성자동차는 2015년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수입해 국내에 소개하려다 자동차관리법에서 정의한 차량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이유로 출시가 보류됐지만 법 개정 후 2017년 여름에야 공식 판매 후 국내 중소기업들도 이 판매시장에 관심을 보였고 이에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페인에서 생산된 르노트위지를 2019년 10월부터 부산에 위치한 동신모텍에 위탁생산을 맡기기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초소형 자동차 기준 2017년 정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에서 자동차 종류에 ‘초소형 자동차’를 포함시킨다.
- 초소형자동차 규모별 상세기준 – 총중량 600KG – 최고속도 80km/h 이하 – 배기량 250cc – 길이, 폭, 높이 3600x1500X2000mm 이하 – 1~2인 탑승가능
- 출시가 1500만원 이하 정부 보조금 400만원 / 지자체 보조금 최대 600만원 (실제 이륜차 가격대)
- 초소형 전기차 장점 : 안전성과 편리성 – 배달종사자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