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는 항상 풍성한 모발을 자랑했지만 요즘은 탈모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스트레스로 보내고 있는 1명입니다 ㅠㅠ _ ㅠㅠ
어렸을 때부터 두피가 지성인이었는데 최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불균형한 생활 패턴이 계속되어서인지 점점 유분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아침에 꼭 머리를 감고 오후가 되면 무조건 떡이 생겨 버립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두피 트러블까지 올라와 손으로 슥슥 긁어보니 아침이 되면 베개 위로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여서 지금부터라도 두피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환절기라 그런가?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어느새 거울로 정수리 부분을 비춰보니까 시끌벅적한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이러다가는몇년이넘어도얇아보이는자리를정하기위해서파마하는경우를면할수없을것같아서평소에자주애용하는커뮤니티에서관리방법을알아봤는데요.
저는 SNS를 하지 않아서 화해 앱을 통해 리뷰를 보니 샴푸 중에서는 1등으로 4.5점 이상 높은 평점을 기록하길래 믿을 수 있어서 당일 오전에 갑자기 구매를 했어요!
품명 : : S21 검은콩+참숯샴푸버 (3 + 1) 중량 :: 100g가격 :: 28,400원 사용기한 :: 생산일로부터 26개월
오전에 주문한 탓인지 배송은 다음날 이른 오후에 빨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예쁜 골판지상자를 패키지에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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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든 액체 샴푸를 사용하면 매번 교체할 때마다 플라스틱 병이 발생해 버리는 것이지요?
사실플라스틱은100%재활용하기어렵고토양에도좋지않고제조할때도온실가스와탄소배출이많아서지구환경에나쁜영향을미친다고하는데톤28은친환경브랜드라고했는데이렇게100%재활용이가능한친환경종이포장지에들어있기때문에제로웨스트도실천할수있어서너무칭찬하고싶었습니다!
박수 세 번 짝짝 ♪
공식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시면 고체샴푸뿐만 아니라 손세정제, 바디워시, 주방세제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필요하신 경우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는 샴푸바를 쓰는건 처음이라 두제품을 구입하고 비교하며 써보았지만
종류에 따라 헤어타입, 모발길이,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도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사용하세요!
우선 이 카~맨샴푸바는 검은콩+참숯으로 만든 아이입니다.
검은콩같은검정푸드가두피건강에좋다는것은한국인이면다아는사실이지요
거기에 함께 함유되어 있는 참숯 덕분에 나처럼 두피진정이 필요한 민감타입이나 숱이 적은 사람에게 딱!
제가 찾고 있는 아이템인 줄 알았어요
두 번째로 선보일 곳은 바오밥나무 오일을 듬뿍 머금은 샴푸바입니다
바오밥나무씨오일은 수분저장고라고 불릴만큼 촉촉하고 비타민+단백질성분이 풍부하여 건조와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주고 실키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모두 pH약산성 샴푸로, 머릿속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최적입니다!
저처럼 두피자극을 최소화하셔야 하는 분들은 샴푸속에 들어있는 성분이 조금만 강해도 두피가 따끔따끔하거나 트러블이 더 심해져서 항상 조심해야하는데 톤28은 그런 걱정 전혀 없답니다 :-)b
샴푸바 사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일단 미지근한 물로 두피까지듬뿍 촉촉하게 적셔주세요.
그다음에 비누를 머리 전체에 도포하는데
생각보다 거품이 잘 나서 깜짝 놀랐어요!
사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거품이 적거나 머리를 감으면 모발이 경직되는 건 참아야 할 요소라고 생각했는데
톤 28의 샴푸바는 폼도 세밀해지고, 사용하면 할수록 머릿결이 매끈해지는 것을 느껴, 점점 손이 갑니다!
자연에서 가져온 향의 원료를 듬뿍 함유한 탓인지 코에 은은하게 다가오는 게릴라감?
사이즈도 한손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라 사용시 손에서 떼거나 하는 불편함도 전혀 없었답니다 🙂
샴푸바에 보관할 때는 수분을 최대한 피해서 모양이 무너지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비누그물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하면 바쁜 아침시간에 거품을 내는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보관할 때는 그물에 넣어서 링에 걸어놓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리해요!
28개의 고체 샴푸를 사용한지 6주째가 됐는데
성분 자체가 매우 부드럽고 민감했던 두피가 3주가 지난 시점부터 점점 원래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오후가 되면 빳빳하던 머리도 이제 퇴근하고 집에 갈 때까지 뽀송뽀송하고 빨간 트러블도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아서 얼마나 만족스러울지 몰라요 ㅠ _ ㅠ
이렇게 꾸준히 관리해 주신다면 한줌 줄어들던 모발의 양도 점차 줄어들 수 있겠죠?!
저 혼자만 아는 것은 아까워서 아래의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
톤 28 – 28일마다 새로운 바거리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매월 달라지는 피부를 위한 빅데이터 천연맞춤 화장품.bit.ly:이 포스팅은 업체에서 광고비를 지불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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