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장 기능 사정에 따라서 자주 사용되는 신장 수치, 두 가지 BUN 수치와 creatinine 수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둘다 신장에서 배설됩니다.
혈중 요소 질소 BUN(Bloodu reanitrogen) 혈청 BUN 정상치: 5~20mg/dL
BUN 수치는 혈액중의 요소 질소의 양을 측정하는 것.요소는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대사산물로서 간에서 아미노산과 암모니아로 형성되어 신장을 통해 배설됩니다.
신장질환이 발생하면 요소 배설이 부적절하게 되어 혈액 중의 요소 농도가 정상보다 높아집니다.
BUN 수치상승1. 신장질환 – 급·만성신장염, 사구체신염, 신우신염, 요독증, 신증후군, 신경색, 신결석, 신종양2. 과도한 단백질이 간의 이화작용에 이용하면 3. 소화관 출혈시 – 장내혈액이 재흡수되며, 이것이 단백질의 출처로서 작용하는 경우3. 소화관 출혈시 – 장내 혈액이 재흡수되며, 구토4.
BUN 수치 저하 1. 과수분 상태 2. 간기능 장애(전격성 간염, 간경변증) 3. 저단백식이 섭취 4. 음성질소 균형(배설이 섭취보다 많을 때) ex) 이뇨제의 사용, 요괴로 인한 다뇨 등 5. 임신 시 혈장량 증가로 인해, 또는 생후 5~6개월 영아기인 경우가 있다.
Creatinine(혈청 크레아티닌) 혈청 크레아티닌 정상치: 0.5~1.4mg/dL
크레아티닌은 골격근 수축에 사용되는 크레아티닌 분해산물로서 매일 생성되는 크레아티닌은 근육 피부에 존재하며 거의 변동이 없고 신장의 배설기능이 정상이면 일정한 수치가 유지됩니다.
따라서 BUN과 달리 탈수, 영양부족, 간 기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신장질환이 있을 때 상승합니다.
정상적으로 BUN : creatinine = 20:1 (또는 15:1)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에 비해 BUN 상승시 – 탈수, 위장관 출혈, 영양 결핍 두 가지 비율이 함께 떨어지는 경우 – 단백질 섭취 감소, 과수분 상태, 중도의 간 기능 장애
혈청 크레아티닌은 근육손상 결과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임신 중에는 낮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BUN은신기능이외에식사,간기능의변화에따라서변할수가있기때문에신장수치로하나만보고평가하기는어렵습니다.
이상 대표적인 신장 수치로 보는 두 가지 혈액 검사를 해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크레아티닌 클리어런스, 사구체 여과율을 맞추어 측정하여 전반적인 신장 기능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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