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 수암천과 수리산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

수암천 모니터링 리포트

수로와 마을길을 만나다

– 수암천과 금강산에 숨겨진 이야기들

인류의 역사는 강을 따라 형성되고 발전해 왔습니다.. 안양의 역사와 문화도 안양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안양천의 작은 개울을 따라 사람들이 모여 서로 우정을 나누는 마을이 만들어졌다.. 안양의 생명선인 안양천은 한때 생명이 살지 않는 심하게 오염된 강이었습니다., 시와 시민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강은 생명력 넘치는 강이 되었습니다.. 안양천은 본류 외에 수암천과 삼봉천이 있다., 갈월천 등 여러 하천의 물이 모여 큰 하천을 이룬다..

늘푸른 안양21~에 2013년수암천 모니터링은 올해 기획사업으로 기획되었다.. 수 많은 하천 중 수암천을 주목한 이유, 복개천이었다가 올해 복원이 완료됐기 때문이다.. 수암천은 수리산에서 발원하여 안양 원도심을 통과하여 안양천 본류와 만나는 매우 의미 있는 강이지만, 그간 덮개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왔다.. 이번 복원을 계기로 수암천을 새롭게 바라보고, 수암천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강 주변에 살거나 사는 마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실제로, 첫 번째 계획은 생태 모니터링이었습니다.. 하지만, 탐구하는 과정에서 생태만큼 중요한 것은 물길로 연결된 마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이곳에 남아있는 흔적을 찾아 정리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연결고리를 만들어 역사와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싶었다.. 병목, 담배마을, 창박골, 두개골, 핫골, 큰 뼈, 작은 뼈~~~ 간단하고 친근한 이름입니다.. 더 늦기 전에 옛 이름을 되찾고 이곳 사람들이 고향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 사업개요

○ 날짜 : 2013. 12. 5(목) 16:00~18:00

○ 위치 : 안양시청 4바닥 회의실

○ 표적 : 늘푸른 안양21 위원 및 관심있는 시민, 환경 공무원

○ 조직 및 감독 : 늘푸른 안양21행동 위원회

2. 세부 사항(진전)

“수로와 마을길을 만나다–수암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