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일상 블로그 11개월 아기 발달, 첫니 나온다!
(치아 통증), 첫걸음 걷기, 음악에 맞춰 춤추기, 공 넣기, 물건 넣고 꺼내기, 코감기와 코피로 병원을 자주 찾은 달.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크림냐옹이입니다.
그동안 바쁜일이 좀 있어서 오랜만에 만나러 와~TTwww 그럼 토쿠의 11개월 육아일기 일상은 고우~!
🙂
[딱 맞는 도서관]
11개월 찰떡이는 예전보다 책에 더 관심이 많아졌어요.책을 책장에서 모두 꺼내 하나씩 펼치며 논다.
www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나오는 동화입니다.
특히 신랑이 읽어주면 더 재밌어지더라구요. www 책 전집을 선물받고 몇권만 꺼내서 읽어주고 있는데 이제 다시 새 책을 한권 추가해줘야겠어요.
환절기라 그런지 떡이 심한 코감기에 걸려서 11개월은 병원에 갔던 기억밖에 없는 것 같아.콧물이 저렇게 줄줄…
아파서 그런지 힘이 좀 없는 너의 느낌………병원에 가서도 대기할 때 웃을 정도로 몸이 좋아서 좋았는데 자꾸 병원에 가게 되면 안쓰럽고 미안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거예요.병원에 갔다오면 진찰을 받을때 너무 울어서 녹초가 된다… 불쌍하다… [코피 때문에 또 병원…]이 날은 11개월 된 아기 코피가 나고… 정말… 또 깜짝 놀라 병원에 갔어요.아기를 키우니까 조금만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갈게요.(´;ω;`)다시 병원가는 길…역시 컨디션은 좋았는데 아파서 그런지 웃지 않네요.진찰 결과 코감기가 진행되는 도중 코가 갑자기 건조해지고 코피가 조금 났다고 했습니다.
아…다행이다…TT병원 다녀온 날 낮잠을 많이 자서 컨디션이 좋아졌는지 옅은 미소를 지어준 떡이… 너무 웃기려고 엄마가 노력한 걸 알았는지… 웃어줘서 고마웠던 하루입니다.
TT… [11개월 아기 발달 – 물건을 꺼내 넣는 반복]빠른 배속으로 했는데 이만한 11개월 된 아기 거 넣고 꺼낸다.
www 11개월 아기 찰톡이는 서랍에서 물건을 꺼내 다시 넣고 무한리피트 중입니다.
12개월인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인 www 정말 많이 바빠요. ^_TT [11개월 아기 발달 – 첫번째 이빨 나오기 + 이빨]떡이 드디어 첫니가 나왔어요!
11개월에 첫니라니~~ 사실 그동안 이빨이 안나와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네요ㅎㅎ 윗니 2개가 표롱~ 이렇게 나왔어요!
11개월째 치아 사진을 찍으려니까 정신이 없네요…낮잠후 땀에 젖은 헤어스타일 TT11개월 된 아기의 첫 치아가 나 있어서 그런지 낮잠을 잘 때도 이를 악물고 땀도 많이 나요. 혀로 이 근처를 찰칵!
발차기도 해!
[11개월 아기 발달 춤]11개월 된 아기 떡은 노래에 맞춰서 리듬을 타고 춤도 엄청 추기 시작했어요. 엉덩이 떨면서 무릎도 굽혔다 폈다~ 리듬을 타거든요. www불쌍한 코코 엄마랑 튤립…(´;ω;))www 그리고 투척도 훌륭합니다.
아직 힘 조절이 안 돼서 코코 엄마랑 튤립을 테이블 위에 던지는데 떡이 너무 무서워요. 불쌍해진 튤립이랑 코코엄마에요.떡이 진짜 많이 컸죠?[11개월 아기 발달 – 공 넣기]국민의 문구멍에 공을 넣고 노는~11개월 된 아기떡은 공을 구멍에 넣으면 쏙 빠진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맞아서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그리고 고고맘 등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오는 것도 알고 버튼을 눌러!
음악이 나오면 그에 맞춰 춤을 춥니다.
떡지능 향상 00011개월에 부스터 쥬와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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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잘하는 떡이… 왜 그래… 근데 혼자 서려다가 균형이 안 잡히면 이렇게 된대요.www 내막 알아보니까 더 귀여워…www [11개월 아기 발달 – 첫걸음]떡이 11개월만에 드디어 걷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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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의 첫걸음을 걷는 모습을 우연히 영상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첫걸음이라 어색하면서도 재밌고~ 울떡이 벌써 이렇게 큰 것 같아요. (울음)한 달 떡11개월 된 떡.작년 이맘때쯤 친구가 출산축하로 준 곰돌이 겨울우주복 한두달 아기때 정말 잘 입혔는데 이번 겨울에 호~~옥시 입을 수 있을까 해서 입혀봤는데.. 역시..wwwwww…한달의 찰떡→ 11개월의 찰떡이 지금은 몸에 너무 껴버린 곰돌이 우주복…엉덩이가 너무 빡빡하고 튼튼해 보이네요. 그만큼 우리 떡이 컸다는거~:)www우와~~~음!
첫걸음을 시작해서 지금은 너무 잘 걸으면서 집안을 휘젓는 떡이~빨래건조대를 새로 사서 조립하고 있는데 자꾸 메밀국수와서 막대기를 들고 돌아다닌다……수련하느냐고 덕분에 엄마 요즘 너무 힘들어~~ 너 잡으러 갈께^^^^^^^*11개월 아기 딱 맞는 짱구 볼살차림으로 마무리~ ㅎㅎ 이번달도 잘 성장해줘서 고마워 딱!
사랑해!
그럼 11개월간 아기발달육아일기 일상블로그 끝~ 안녕!
(급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