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전기차 공급업체인 테슬라가 중국 CATL과 계약을 해지하고 LG엔솔, 엘앤에프와 잇달아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산 전기차 배터리 및 음극재 시장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다.
그럼 테슬라가 LG엔솔, 엘앤에프와 체결한 거래를 살펴보자.
▣ Tesla L&F 양극재 공급 계약
한편 테슬라는 CATL, 파나소닉과 계약을 해지하고 국내 배터리·음극 업체와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국내 전기차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테슬라 2023은 LG엔솔, 엘앤에프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테슬라는 LNF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 약 3조8000억원 규모의 6만~7만톤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IRA 인플레이션 감면법에 따라 향후 중국과의 계약을 중단하고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한국 기업과의 계약을 늘릴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주요 소재는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액으로 구성되며 이중 양극이 60% 이상을 차지한다.
구체적으로 양극재는 삼원계 양극과 LFP 리튬인산철로 나뉘는데 삼원계 음극은 한국 업체가 강점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삼원계 양극이 LFP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훨씬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연비 측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삼원계 양극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IRA 시행은 K배터리 소재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으며, 테슬라가 엘앤에프와 계약한 전기차 대수는 약 52만톤 규모인 7만톤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550,000개 생산. 이 계약 규모는 2022년 L&F의 총 매출액에 해당합니다.
또한 엘앤에프 전체 매출의 약 70%가 LG엔솔과의 계약에서 발생했으며, 향후 LG엔솔과 테슬라가 1, 2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0년 니켈함량이 높은 니켈함량 90% 소재(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로 엘앤에프가 LG엔솔의 파트너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4680 배터리에 니켈 함량이 90% 이상인 고니켈 도금 양극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 Tesla-LG-Ensol 계약
LG엔솔은 미국 애리조나에 공장을 짓고 있는데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할 공장으로 세부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용 LG엔솔과 파나소닉 4680 배터리 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LG엔솔은 이미 올해 하반기부터 오창2공장에 4680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시리어스에서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 또한 Tesla는 나. LG엔솔에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 요청. LFP 배터리 세계 1위인 중국 회사와 계약하면 미국 IRA 인플레이션 감소법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Tesla는 내가 보고 있는 #1인 LFP 배터리 측면에서 Cheonbo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는 지난 3월 1일 투자자의 날에 전기차 제조원가를 낮춰 전기차를 저렴하게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가 LG엔솔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을 요청하자 지난해 3월 1조7000억원을 들여 미국 애리조나주에 11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짓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