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ost 다비치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보셨나요?

가슴이 따뜻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1편부터 종합편성까지 쭉 보는 편이라 마음에 남네요..

오늘은 4월의 일 마지막날 30일은 내일이지만 내일은 쉬는날 ~~~~~~~~~~~~~~~~~~~~ㅎ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참 지났지만 지금은 따뜻해진 탓인지 확진자 수가 점점 없어지는 가운데

5월이 되면 방학이 많아서 마음도 안절부절못한다.

어디론가 가야 될 것 같고 나오면 코로나19에 감염될까 봐 걱정…

그런 사람은 저랑 노래 들으면 이 방을 공유하는 게 어때요?

저녁노을처럼 항상 제자리에서… 매일매일 당신 생각을 하며 지겠습니다.

저는 사랑을… 사랑을 합니다~~ 저는 항상 그 자리입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너의 눈을 보면 전해지는 차가운 마음 깊이 가라앉은 목소리 옅은 그 미소는 긴 하루를 보여주네 지친 모습도 보여주기 싫어서 열심히 웃는 것을 다 알고 난 항상 이자리입니다.

틀림없이 찾아오는 보라색 노을처럼, 비록 내 가슴이 좁아도 안아줄게요.

  • 간주중 –
  • 그대 없는 순간마다 느껴지는 공허함 가득한 빗소리 거친 바람에도 넓은 그늘이 되어주는 그 어떤 아픔도 들키고 싶지 않아 열심히 웃는 걸 다 아는 나는 언제나 이자리에서 틀림없이 찾아오는 보라색 노을처럼 비록 내 가슴이 좁아도 안아줄게요.안녕 내가 안아줄게요. 푹 쉬세요.
  • 여성 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사랑의 불시착’ ost
  • ‘노을’은 묵묵히 나를 아껴주는 누군가에게 그 고마움을 모두 돌려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한 노래로, 항상 저녁 무렵 찾아오는 노을처럼 항상 자리를 지켜준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를 보면 잔잔한 음악과 노래에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음악이다.

    ♩♬♬♪